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2 시즌 === 프리시즌에서 정밀 룬의 치명적 속도가 기본 공격으로만 발동되는 조건 등으로 리워크되었는데, 기본 공격 의존도가 높은 워윅이 이 룬을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치명적 속도의 승률이 무려 57%에 달해 기존에 워윅이 주로 채용하던 집중 공격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 여전히 집중 공격의 픽률이 더 높기는 하지만 치명적 속도의 픽률도 20%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11.23 패치 기준 56%대의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프리시즌을 맞이했다. 심지어 11월 21일 OP.GG 기준, 정글 '''1티어'''에 올라섰다. 하루만에 2티어로 내려오기는 했으나 승률 53%대, 픽률 4%대, 밴율 2%대로 꾸준히 2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내내 4티어를 전전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한편, 탑에서는 5티어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치명적 속도가 11.24 패치와 12.2 패치에서 연이어 너프당하며 워윅의 지표도 크게 나빠졌다. 11.24 패치 때는 어떤 챔피언이든 치명적 속도를 연구해 볼 정도로 OP 룬이었던 상황에서 너프된 것이었기 때문에 다 같이 하향된 꼴이어서 큰 피해가 없었다. 그러나 12.2 패치에서 치명적 속도의 초반을 약화하고 후반을 강화하는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초반 스노우볼링이 중요한 워윅에게 악재로 작용하였다. 프리시즌 시절 누구든 공평하게 찢어버리던 힘이 온데간데없어지면서 픽률과 밴률이 모두 크게 하락했다. 또한, 목표물 현상금의 등장으로 역전이 쉬워졌다는 것 또한 워윅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워윅은 막강한 초반 교전 능력으로 게임을 일찌감치 터뜨려 빠르게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스노우볼 챔피언이다. 그러나 목표물 현상금은 큰 폭으로 벌어진 게임이 다시 좁혀질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단시간에 게임을 터뜨려도 상대 팀이 목표물 현상금을 쓸어담으면, 가뜩이나 치유 감소 때문에 중반이 약한 워윅은 급속도로 힘이 빠지게 된다. 메타 자체가 워윅에게 카운터인 셈. 이는 통계로도 드러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픽률에 상관없이 승률은 거의 항상 50%를 넘겼는데, 12.6 패치 기준 워윅의 정글 승률은 49%대에 머물며 4티어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픽률과 밴율도 낮아 5티어로 떨어지는 것도 시간 문제인 상황. 하지만 한편, 탑 지표가 다시 좋아지고 있다. 12.6 패치 기준 다리우스, 이렐리아, 렝가 등 워윅이 승리를 보장하는 챔피언들이 1티어로 뜨면서 워윅의 안티 캐리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픽률은 1%대에 불과하지만 승률은 53%대로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체력 +70, 성장 체력 +14, 성장 방어력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 늘었고, Q의 회복량이 입힌 피해의 30/45/60/75/90%에서 25/37.5/50/62.5/75%로 감소했다. 정글 워윅의 티어가 오르기 시작했다. 먼저 고질적 단점인 워윅의 몸빵이 보완되고 치감까지 너프되고 나서는 안 그래도 강한 교전 능력이 더욱 강해졌고, 단단해진 워윅의 후반 역할인 탱킹 혹은 적팀 마크를 대처하기 힘들어졌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좋은 스킬의 밸류와 긴 교전 시간에서 우위를 갖는 픽들이 부상하기 시작하고 그중 워윅도 혜택을 보아 일시적이지만 2티어 상위권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그러나 12.13 패치 신파자의 너프로 인해서 순식간에 승률이 50%밑으로 떨어지며 4티어로 내려왔다. 신파자의 주요 변경 사항은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와 전설급 아이템당 쌍관이 줄어들고 기본 공격력 비례 대미지가 추가되고 소폭의 회복량의 상승인데, 물리와 마법 피해를 거의 반반 비율로 가지고 있는 워윅에게 쌍관의 너프는 다른 챔피언들보다도 더 심각할 정도로 너프의 영향을 받아 안 그래도 심한 후반 유통기한이 더 심해졌고, 최대 체력 퍼댐이 반으로 줄어들면서 딜링 능력이 상당히 저하되어 성장했을 때의 기대값도 굉장히 떨어졌다. 게다가 퍼댐 대신 붙은 기본 공격력 계수는 워윅 특유의 저열한 성장 스탯 때문에 레벨이 오를수록 무용지물이고, 소폭 상승한 회복량도 원래 회복능력이 뛰어난 워윅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는 데다가 퍼뎀이 줄어들면서 기본공격력 계수를 기대할 수 없는 워윅에게는 6~8레벨 정도가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오히려 대부분의 상황에서 회복량조차 줄어드는 상황이 되었다. 게대가 워윅을 상대하는 팀의 대부분은 치감을 갖추기 때문에 사실상 탱킹 능력도 너프를 받은 셈이 되었다. 극단적인 뚜벅이 챔피언인 데다가 한번 진입했을 때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살아나오기가 힘든 워윅이 딜링 능력과 탱킹 능력 양면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상당히 암울한 상태인데 그렇다고 신파자 이외의 갈 만한 마땅한 신화템이 없는 것도 큰 문제점이다. 신파자 이외에는 주로 태불방을 올리는데 티어가 높아질수록 상대와 비비면서 딜을 넣기가 힘들어지고 워윅의 진입각도 나오기가 어려워지기때문에 사실상 갈만한 아이템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패치에서 다른 정글러들이 대거 상향을 받으면서 원래 불리했던 상성은 더욱 심해지고 유리했던 상성조차 뒤집히거나 줄어들면서 변화가 일어나기전까지는 워윅의 상황은 계속 암울할 전망이다. 12.13b 핫픽스 패치가 적용되면서 마이를 포함한 OP 챔피언들의 너프가 진행됐고 상대승률이 44%일 정도로 괴멸적으로 밀려버린 마이와의 승률 등이 다시 어느 정도 복구되고 장인들이 너프에 적응하면서 픽률은 떨어졌지만 승률은 다시 소폭 상승하며 50%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신파자의 벨류 자체가 확실히 많이 낮아진 건 맞기 때문에 대신 태불방으로 갈아탄 유저가 많이 늘어났으며 괜찮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패치를 기점으로 탑 워윅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는데 거의 정글과 반반일 정도로 탑 워윅의 픽률이 크게 상승했다. 탑 워윅은 정글 워윅과 달리 티아맷을 무조건 선템으로 뽑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템트리에서 훨씬 안전성이 높으며 상대와 비비면서 싸움은 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4초를 비벼야 하는 태불방의 단점을 상당히 상쇄해주며 이후 거드라나 몰락을 올리며 모자란 딜링 능력을 메꾸는 식의 방법으로 운용되고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워윅 특유의 느린 라인 푸시 능력, 절망적인 타워 철거 능력, 후반 한타에서의 애매함 등이 정글 워윅보다도 심하니, 초반부터 스노우볼링을 확실히 굴려 빠르게 게임을 터트리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정글 워윅의 경우에는 정글의 특성상 워낙 초반 교전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 여전히 신파자도 선택률이 높다. 우리팀과 상대팀의 조합에 따라 티아맷-몰락-태불방을 가는 템트리와 티아맷-신파자를 올리는 템트리가 거의 반반 정도의 선택률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